와인을 마실 때 “화이트 와인은 생선과 함께, 레드 와인은 붉은 살코기와 잘 어울린다”는 사실은 요즘 흔한 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어렵게만 느껴졌던 와인은 최근 들어 대중적인 술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게다가 와인의 맛은 물론 역사와 유래까지 탐구하며 ‘와인 마니아’를 자청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PC그룹이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서울 강남 SPC 스퀘어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개최된 ‘제3회 와인 전시회’
지난 5월 14일 SPC그룹의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Tiger International)’이 와인 전시회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SPC스퀘어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프랑스어로 ‘와인 여행’을 뜻하는 <뱅 보야쥬(Vin Voyage)>를 부제로 프랑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50여개의 브랜드와 170여종의 와인이 소개되었습니다.

‘제3회 와인 전시회’의 유기농 와인과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을 시음하는 참가자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와인 업계 트렌드를 대표하는 ‘내추럴’ 와인과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공법으로 제조한 와인이 대거 소개되었습니다.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은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 자원만 활용한 건강하고 품질 높은 와인을 의미하는데요. 와인 시장의 발빠른 트렌드 대응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한 잔에서 느껴지는 와인의 풍미
‘제3회 와인 전시회’를 찾은 국내 소믈리에 및 와인 업계 관계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소믈리에, 와인 업계 관계자 등을 초대해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와인을 알리고자 시작된 행사입니다. 방문객들은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모든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데요. 시음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거나 소속된 매장 성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와인을 즐겼습니다. 세계 각국의 와인들을 구경하며 SPC그룹의 소믈리에에게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준비한 케이터링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시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멘 라파주’ 와인을 소개하는 장 마크 라파주(Jean Marc Lafage)
이번 행사가 더 특별했던 이유는 프랑스 남부 루시옹(Roussillon) 지역 ‘도멘 라파주(Domaine Lafage)’ 와이너리의 소유주 ‘장 마크 라파주(Jean Marc Lafage)’와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 지방 ‘바라키 와이너리(Baracchi Winery)’의 오너 ‘리카르도 바라키(Riccardo Baracchi)’가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바라키 와인을 소개하는 리카르도 바라키(Riccardo Baracchi)
두 와이너리 오너들은 각자 지역의 와인 특징과 떼루아(프랑스어로 토양 또는 풍토를 뜻하는 단어로 와인을 만든 포도를 재배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소를 뜻함, terroir)를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번 행사까지 3회 모두 참석한 장 마크 라파주 오너는 “매번 방문할 때마다 한국에서 와인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SPC그룹을 통해 도멘 라파주의 좋은 와인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SPC그룹의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개최한 ‘제3회 와인 전시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국가와 브랜드의 품질 좋은 와인을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