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유행한 지도 벌써 만으로 1년이 지났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의 풍경도 예전 같지는 않았는데요. 특히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 그리고 아동·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쓸쓸한 한 달이었습니다. SPC그룹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이웃에게 명절의 풍성함을 안전하게 선물하기 위한 활동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SPC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선물 포장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SPC그룹 임직원의 모습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SPC그룹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상 식품 키트를 전달했는데요. 이번에는 SPC그룹 양재 사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에 나섰습니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선물 포장 지원자들은 제품과 포장지 등을 수령해 본인의 자리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포장을 진행했습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리본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상자 속에는 비상 식품과 함께 진심 어린 손편지가 동봉되었는데요. SPC그룹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선물들은 사회복지사 분들이 안전하게 취약 가정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설 맞이 복지기관 선물 전달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언택트 명절 행사
지난 2월 12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가족 간에 안부를 전하고 새해 복을 기원했을 텐데요. SPC그룹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각 지역 복지 기관에 새해 인사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의 언택트 명절 행사 현장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을 소망하는 SPC그룹 양재 사옥 임직원들의 새해 인사 동영상과 함께 호빵 3,000개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저소득 노인들이 든든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삼립호빵과 우동, 던킨 커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65가정에 후원했습니다.

SPC그룹에서 준비한 설 명절 맞이 선물
SPC그룹 본사뿐 아니라 계열사 또한 나눔과 상생의 뜻을 같이하며 복지 시설 지원에 앞장섰는데요. 먼저 ㈜파리크라상은 ‘2021년 성남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20포를 후원하여 성남시의 복지 시설 30여 곳을 지원하고,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롤케익 등의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과 아동기관에 삼립빵 제품을 지원했습니다. 2003년부터 꾸준히 명절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환원을 강조했던 SPC그룹의 상생 활동이 2021에도 이어진 것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 꿈은 파티시에

2021년 ‘내 꿈은 파티시에 팝업스토어’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내 꿈은 파티시에 팝업스토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내 꿈은 파티시에’는 아동복지기관 청소년들의 적성과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사업인데요. 2020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팝업스토어’ 방식을 활용해 참가자들로 하여금 창업 경험을 비롯해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내 꿈은 파티시에 팝업스토어’ 현장
이번 사업에는 안산 상록청소년수련관 ‘빵소담’ 팀과 강릉1318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Make Sweet’ 팀이 참가했는데요. 팝업스토어 개점에 앞서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된 4박 5일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업의 취지에 맞게 기업가정신, 회계, 마케팅 및 제과제빵에 대해 배운 것을 토대로 팝업스토어를 위한 사업 계획을 세워 발표했습니다.
판매 2시간만에 매진된 ‘리본 빵’
5개월의 준비 끝에 2021년 2월 6일, ‘내 꿈은 파티시에 팝업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 외부 홍보 활동 없이 관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빵소담’ 팀은 ‘리본 빵’ 3종 세트를 선보이며 기량을 뽐냈는데요. 어린이들이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예쁜 리본 모양 빵에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등의 채소를 다져 넣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빵소담’ 팀의 김고은 학생과 신은채 학생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를 준비하는 등 꿈을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 끝에 전체 상품 매진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낸 ‘빵소담’ 팀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 되었을 텐데요. 장래 희망인 파티시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김고은 학생과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책임감을 경험했다는 신은채 학생의 미소에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Make Sweet’ 팀은 코로나19로 인해 기관 운영이 중단되어 이번 행사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다음번 기회에 그간 준비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약 계층에 풍성한 명절을 선물한 SPC그룹의 사회공헌활동부터 10년째 청소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고 있는 ‘내 꿈은 파티시에’ 활동까지, 우리 이웃을 향하는 SPC그룹의 정신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아동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SPC그룹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