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패션5의 ‘프루스트의 마들렌’ “혹시 그 책 읽어보셨나요?” 이 주제의 글을 쓰려고 하니 한 지인이 묻는다. “천만에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총 7부작. 페이지수로 4000페이지에 달하는 대하소설을, 그것도 번역본을 읽는다는 건 상상조차하지 못할 일이다. 그런 도전정신도 없거니와 현실적으로 초장편 소설을 읽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도 없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얘기다.…

패션5의 ‘프루스트의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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