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식

SPC그룹은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을 보다 나은 내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ERP 시스템을 정비했고, 사업장 곳곳에서 안전을 조직문화로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SPC그룹의 ‘놓치기 아까운’ 소식, 한데 모아 전해드립니다!

ERP TF 해단식, 시스템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SPC그룹의 ERP TF 해단식 단체사진

SPC그룹의 차세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해온 전사 TFT가 11월 27일 해단식을 진행하며, 약 3년에 걸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PC그룹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차세대 ERP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3개 법인과 27개 공장, 31개 물류센터에서 각각 운영되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 계열사가 표준화된 시스템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번 차세대 ERP 구축은 SPC그룹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ERP 시스템은 주문, 생산, 출하, 재고 관리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다시 정의하고, 계열사 간 다양한 입장을 조율하며 수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표준화를 이뤄내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 경험이 풍부한 13개 계열사의 인력들이 참여해, 상근 인원 40여 명과 비상근 인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TFT(Task Force Team)가 꾸려졌으며, 약 3년간 프로젝트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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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ERP TF 해단식에 참여하는 임직원

차세대 ERP 시스템은 ‘3S(표준화·지능화·속도)’ 전략을 중심으로 구축됐습니다. 기존에 물리적으로 분리돼 관리되던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정보의 관리와 공유가 한층 수월해졌고 새로운 브랜드 론칭이나 사업 확장에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지능화(Smart) 부문에서는 15개의 신규 솔루션을 도입해 주요 업무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속도(Speed) 측면에서도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을 크게 높이고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강화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고도화된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안전 투자 현황과 안전 진단, 임직원 제안 및 관련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각 계열사가 안전경영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SPC ERP TFT 해단식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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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의 축사를 이어가는 SPC(주) 도세호 대표이사

해단식에서 도세호 대표이사는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 위에서 데이터를 함께 보고, 프로세스를 연결하며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이는 단순한 프로젝트 성공을 넘어 SPC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ERP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차세대 ERP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그룹의 디지털 역량과 경영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의 과정으로, 향후 IT와 AI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경영 사례발표 시상식, 현장에서 문화로 이어진 안전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단과 부문별 수상 대표자 단체사진

안전경영과 안전문화의 정착은 현장의 점검과 꾸준한 개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의 관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지난 12월, SPC그룹은 이러한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안전경영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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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 사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 등 세 개 부문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각 부문별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고민과 실행이 이어져 왔는지를 살펴보고, 그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산업안전확립부문 대상은 SPL 안전보건팀이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SPL 안전보건팀으로부터 수상 소감과 비결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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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확립부문 대상 SPL 안전보건팀

Q1. 대상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SPL 안전보건팀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대상은 특정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경영진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안전경영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주신 안전경영위원회와 안전경영사무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역시 이번 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일같이 현장 안전점검과 보건관리에 힘쓰며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해준 안전보건팀 팀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Q2. 3년째 SPL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SPL이 3년 연속 좋은 평가를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현장의 의견을 중심으로 한 실행력’과 ‘경영진의 확고한 안전 최우선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SPL은 매주 한 주의 첫 회의를 안전보건회의로 시작할 만큼 경영진 모두가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 회의를 통해 근로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즉시 실행 가능한 개선 활동으로 연결해 왔습니다.

이러한 참여형 위험관리 문화는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제 변화를 만들어 냈고, 경영진의 지속적인 안전 투자와 지원이 더해지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발견하면 함께 해결하는 ‘소통 중심 안전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리면서 작은 개선들이 쌓여 SPL만의 강력한 안전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3.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신가요?
“앞으로는 SPL의 안전경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아차’ 사고까지 세밀하게 관리하여 잠재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이를 산업재해 통계와 분석 자료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위험 예측과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기관의 사고조사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자들의 조사 역량을 높여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근로자 중심의 안전교육과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는 신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SPL이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은 변화도 즉시 실행하고 법·제도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함께 힘을 합쳐 내일의 변화를💖

이번에 전한 SPC그룹의 소식은 서로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SPC매거진은 SPC그룹 곳곳에서 이어질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