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을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영양제나 건강 보조 식품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맛과 영양이 물오른 제철 음식입니다. 그중에서도 사과와 당근은 제철인 겨울을 맞아 맛은 물론 영양도 가득 차 그냥 먹기도 손색이 없는데요. 오늘은 사과와 당근을 활용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데일리 디저트인 애플 캐롯 케이크를 랜선쌤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랜선쌤과 함께 만드는 애플 캐롯 케이크
애플 캐롯 케이크

요즘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케이크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캐롯 케이크는 영미권에서 먼저 먹기 시작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을 거쳐 스테디셀러 디저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캐롯 케이크를 만들 때는 보통 곱게 갈거나 칼로 채 썰어 케이크를 먹었을 때 당근의 식감이 도드라지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느껴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당근의 맛이 느껴지는 시트에 크림치즈나 바닐라 크림을 프로스팅해 부드러운 맛을 더합니다.
오늘은 국내산 당근을 사용해서 만든 시트와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더한 기본 케이크에 특별히 파리바게뜨의 ‘레피시에(LEPICIE) 사과잼’을 사용해 달콤함을 듬뿍 더했는데요. 애플 캐롯 케이크 위에는 미니 사과와 바질을 곁들여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완성합니다.
재료 소개

캐롯 케이크 시트
달걀 180g
황설탕 157g
포도씨유 150g
박력분 210g
베이킹소다 4.5g
채 썬 당근 185g
크림치즈 프로스팅
크림치즈 320g
슈가 파우더 90g
무염버터 130g
가당연유 60g
레몬즙 10g
크림치즈 프로스팅에 사용되는 재료는 실온 상태로 준비합니다.
몽타쥐
파리바게뜨 레피시에 사과잼
바질
슈가 파우더
캐롯 케이크 시트 만들기

1. 시트를 만들기에 앞서 케이크 틀에 포도씨유를 골고루 발라 반죽이 틀에 붙지 않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 달걀에 황설탕을 넣고 뽀얗게 될 때까지 휘핑합니다.

3. 설탕과 혼합된 달걀 물에 포도씨유를 넣고 가볍게 휘핑합니다. 이때, 포도씨유는 두 번에 나누어 혼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박력분과 베이킹소다를 체에 곱게 친 후 혼합합니다.

5. 잘게 채 썬 당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6. 완성된 반죽을 팬 높이의 70% 정도가 되게끔 채웁니다.

7. 오븐에 팬닝한 반죽을 넣고 170℃에 15분간 굽습니다. 다 구워진 반죽은 실온에서 식혀주어야 프로스팅을 올렸을 때 녹지 않습니다.
크림치즈 프로스팅 만들기

1. 크림치즈와 체 친 슈가 파우더를 준비한 후 잘 섞이도록 혼합합니다.

2. 버터와 연유, 레몬즙을 순서대로 넣어 믹싱합니다.

3. 완성된 크림을 준비된 짤주머니에 채워줍니다.
몽타쥐
1. 식힌 시트에 파리바게뜨 레피시에 사과잼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펴 바릅니다.

2. 나머지 시트와 사과잼, 크림치즈 프로스팅도 반복해서 올립니다.

3. 완성된 케이크 위에 미니 사과와 바질, 슈가 파우더를 올려 장식합니다.
오늘은 랜선쌤과 함께 애플 캐롯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영양 만점 디저트가 완성되었는데요. 당근을 활용한 시트의 주황색과 사과의 빨간색, 그리고 바질의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며 선명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사과의 과육과 당근, 그리고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데요.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 애플 캐롯 케이크,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