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컬리너리아카데미 강사님들이 직접 알려주는 ‘함께만들어요 랜선쌤’에서 선정한 2020년 첫 번째 메뉴는 바로 ‘프레첼(Pretzel)’입니다. 프레첼은 특유의 하트 모양으로 만든 독일식 빵입니다. 프랑스에 바게뜨가 있다면 독일엔 프레첼이 있을 정도로 독일을 대표하는 빵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듬성듬성 붙은 굵은 소금의 짭쪼름한 맛과 빵의 고소한 풍미로 입안의 감칠맛을 돋구는 쫄깃한 프레첼 레시피를 SPC컬리너리아카데미 소속 장마리 라니오 강사가 소개합니다.

 

 

재료

 

프레첼 만들기

 

박력분 1000g, 우유 500g, 액상 르방(Levain, 반죽의 발효를 돕는 액체 형태의 효모) 250g, 설탕 20g, 소금 20g, 이스트 35g, 해바라기씨 오일 50g, 버터 150g

 

촉촉한 프레첼 만들기

 

브레첼 만들기

 

1. 믹서에 반죽 재료를 모두 한 곳에 넣어 섞어주세요.

 

브레첼 만들기

 

2. 약 5분간 1차 발효 후 110g씩 분할해주세요.

 

브레첼 만들기

 

3. 프레첼 모양으로 성형해주세요.
Tip!반죽 중간은 굵고 양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가닥을 만들어주세요.
반죽 가닥의 양 끝을 두번 꼬아 반대편에 붙여주면 3등분 된 프레첼 모양을 잡을 수 있습니다.

 

브레첼 만들기

4. 실온에서 약 15분, 3℃에서 1시간 동안 발효해주세요. 충분히 발효하면 더 풍미 깊은 빵을 들어 준답니다.

 

브레첼 만들기

5. 성형한 반죽을 프레첼 용액에 담가주세요. 프레첼 용액은 프레첼 특유의 반짝반짝한 표면과 노르스름한 색깔을 구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Tip! 프레첼 용액은 시중에서 ‘프레첼 소다’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해도 되고, 물과 베이킹 소다를 100:5 비율로 섞어 사용해도 돼요.

 

브레첼 만들기

 

6. 면도칼을 이용하여 반죽에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이 들어가면 빵이 불규칙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터지지 않고 원하는 프레첼의 모양으로 구워낼 수 있어요.
Tip! 칼집을 넣을때는 칼날을 오일에 묻혀 사용해주세요.

 

브레첼 만들기

 

7. 펄솔트를 뿌려주세요. 굵은 소금이 프레첼 특유의 짭쪼름한 맛을 돌게 해줍니다.

 

브레첼 만들기

 

8. 마지막으로 220℃의 오븐에서 약 15분간 구워주세요.

 

브레첼 만들기

 

9. 노릇하게 구워진 겉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속을 가진 프레첼 완성!

 
 

지금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달콤하고 쫄깃한 프레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프레첼을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대접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