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장래 베이커리 분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SPC기업대학입니다. 올해부터는 ‘파리크라상 영 캠프’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해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파리크라상 영 캠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SPC기업대학을 수료하고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꿈을 키우는 배움의 장, 파리크라상 영 캠프

 

SPC가 운영하는 채용연계 교육 프로그램 ‘파리크라상 영 캠프’

 
SPC는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희망자 전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PC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재육성 활동의 일환으로, 선발된 신입생은 10주간 SPC그룹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직장생활 기본 교육, 클래스별 전문 기술 교육, 현장 견학 등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파리크라상 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총 3개 클래스에서 상·하반기에 각각 42명씩 연 2회 선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군 예비 전역자를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모집합니다. 또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개설한 업계 최초의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정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도 운영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2023년 하반기 기업대학 외식조리학과 수료자 손승환

 

1월부터 라그릴리아에서 일하게 된 손승환 직원

 

Q. SPC기업대학에서 배운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세요.

전문적인 조리 실무 교육을 배웠어요. 제과·제빵 분야로는 식빵, 도넛, 일반 빵 등 다양한 품목들을 배우고, 제과·제빵 이론과 커피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위생 교육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이러한 교육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었는데, 기업대학에서 영어 교육까지 따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교육 기간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제가 내향적인 성격이라서 표현에 서툰 편인데요. 진심을 다해 가르쳐 주신 강사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수료식에 동기들과 함께 롤링 페이퍼를 쓴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롤링 페이퍼와 케이크를 선물 드렸는데 강사님이 크게 감동하셨어요. 무척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 외식조리학과의 이주호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SPC 기업대학이 진로를 찾아 주었어요

SPC삼립 선임제조기사 박수진

 

SPC삼립에서 일하는 박수진 선임제조기사

 

Q. SPC기업대학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릴 적 애니메이션 <별빛 파티시에>를 정말 재밌게 보고 베이커리 제빵사를 꿈꿨어요. 제빵을 꿈꾸면 자연스럽게 SPC라는 기업을 알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중학교 때 제빵에 꿈을 두고, 고등학교도 조리과가 있는 서울관광 고등학교로 진학했어요. 그 고등학교가 SPC와 연계되어 있어서 기업대학을 알게 되었어요.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하고, 현재는 삼립에 입사해서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기업대학 수료 후, 현장 취업을 하고, 그 후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고 들었어요. 흔한 이력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진학하게 되었나요?
현장 경험을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서 실무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는데, 이론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던 중, 재직자 특별 전형을 통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게 됐어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산학협력 프로그램(기업대학 전신)에서 베이커리 교육을 받으며 더욱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어요.

 

또한, 연구직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꿈을 이루려면 이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했답니다. 고민 끝에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제 노력과 역량을 회사에서 믿어주고 기회를 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더 깊이 배우고 싶은 후배들이 있다면, 저처럼 회사의 든든한 신뢰와 지원을 믿고 계속 정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Q. 기업대학에 진학한 후 어떤 교육을 받으셨나요?
저는 딱 한 가지 분야를 선택했다기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했어요. 파리바게뜨에서는 반죽과 케이크, 던킨에서는 도넛 만드는 것을 배웠지요.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커리큘럼도 익히면서 각종 SPC 브랜드와 관련된 제조 교육을 받았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배워서 좋았던 점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아낌없는 지원이 만족스러워요

2023년 하반기 기업대학 바리스타학과 수료자 박시우

 

1월부터 파스쿠찌에서 일하게 된 박시우 직원

 

Q. 기업대학에서 배운 커리큘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각 브랜드의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그 매장의 음식과 음료를 가르쳐 주신 게 기억에 남아요. 한자리에서 여러 브랜드의 음식과 음료 특징을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기업대학의 화목한 분위기도 기억에 남아요. 서로 경쟁한다기보다는 서로 으쌰 으쌰 하며 힘을 북돋아 주는 분위기였어요. 그런 분위기가 수업에 더 집중하고, 수업이 기다려지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Q. 기업대학의 현장 맞춤형 수업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기업대학에서 현장 맞춤형 수업을 배운 덕분에 실제로 매장에서 일할 때 훨씬 수월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대학의 교육이 끝나면 정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어서 미래가 보장된다는 점도 큰 메리트입니다. 무엇보다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그니처 커피를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어서 자유롭게 많은 것을 시도해 볼 수 있었어요.

 
 

시야가 넓어졌어요!

랩오브파리바게뜨 제빵기사 공은애

 

판교 랩오브파리바게뜨에서 일하는 공은애 제빵기사

 

Q. 전문대학에서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SPC기업대학에서 베이커리학과를 수료했다고 들었어요.

조리학과에서 여러 분야를 배우던 중 제빵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전문적으로 실력을 기르고 싶어 기업대학 베이커리학과에 지원하게 됐어요. 기초를 탄탄하게 쌓았는데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거든요. 또 제빵으로 제한된 능력을 좀 더 폭넓게 확장하고 싶었는데, 기업대학에 다니며 전반적인 제과제빵의 기초뿐만 아니라 심화 내용까지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기업대학을 졸업하고 사내대학에 다시 입학한 이유가 있나요?

기업대학에서 기초를 탄탄하게 잘 다졌기 때문에 사내대학에서 다양한 메뉴와 수준 높은 제빵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입학했어요. 슈가 크래프트, 와인, 커피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사내대학의 특성 상 SPC그룹의 여러 파트에서 일하는 분들이 모이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만이 아닌 다른 파트의 업무도 파악할 수 있어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SPC기업대학을 수료한 선배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제2의 제빵왕 김탁구가 될 미래 꿈나무들의 활약 지켜봐 주세요. 또,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동시에 청년 고용도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파리크라상 영 캠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