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식
스페셜티 커피의 즐거움을 전해온 ‘커피앳웍스’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했습니다. 나만을 위한 커피를 찾아 떠나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텐션 업’하는 환대와 축하의 하이파이브!
유쾌한 환영 인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현장
지난 6월 14일 커피앳웍스 이마빌딩광화문점에서는 10주년을 맞아 ‘김승백 초청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커피앳웍스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유쾌한 인사가 실내에 울리는 가운데, 색다른 풍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입구에선 커피앳웍스의 바리스타들과 하이파이브로 인사하면 ‘패션프루트 모히토’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벤트 프로그램인 ‘럭키드로우’, ‘포토 부스’ 등을 살피는 고객들의 표정엔 설렘과 호기심이 묻어납니다.
커피앳웍스 10주년 스페셜티 커피, 텐 블렌드
10주년 기념 ‘텐 블렌드’를 소개하며 커피를 내리는 김승백 챔피언 바리스타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를 내리는 모습
커피앳웍스 이마빌딩광화문점 브루잉 바 주위에는 커피를 주문한 이들로 연신 북적였습니다.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를 주문한 고객들은 김승백 게스트 바리스타의 커피 시연을 지켜보며 커피에 관한 진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앳웍스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텐 블렌드’는 SPC와 인도네시아 커피 산지가 공동 개발한 유산균을 커피 발효 과정에 가미했고, 복숭아 맛, 귤 맛처럼 실질적인 과일의 산미를 띠는 등 ‘발효가 잘된 커피’의 특징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와 10주년 플래터를 소개합니다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와 ’10주년 플래터’
김승백 바리스타는 2022 코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과 2023 코리아 바리스타 어워드 브루잉 위너 출신으로, 10주년 기념 ‘텐 블렌드’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인연으로 이날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고객들에게 향을 맡게 하거나 물의 온도, 양 조절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는 모습이 돋보였죠!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는 전용 잔과 포트가, ‘10주년 플래터’는 ‘텐 블렌드 브루잉 커피’와 ‘바닐라빈 크림라떼’, 구움 과자 ‘바움쿠헨’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김승백 바리스타는 순도 높게 커피를 감상하는 팁으로 먼저 커피를 맛본 후 바닐라빈 크림라떼, 바움쿠헨을 차례로 곁들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열띤 참여 속에 이어진 포토부스 무료 촬영 이벤트, 럭키드로우 응모 이벤트
10주년을 더욱 풍성하게! ‘커피 세미나’
케멕스 브루잉 미니 세미나 현장
오후 3~4시, 매장 한편에서는 1시간가량 김승백 바리스타의 ‘케멕스 브루잉 미니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김승백 바리스타는 커피앳웍스가 지난 10년간 소개해 온 스페셜티 커피와 맛있는 커피에 대한 생각이 자신의 커피 철학과 부합한다고 밝히며, 브루잉 방법에 앞서 ‘텐 블렌드’만이 갖는 맛의 특별함에 대해 전해주었는데요.
‘텐 블렌드’는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커피를 블렌딩한 것으로, 여기에 SPC 연구진이 개발한 유산균 발효를 더해 한층 풍부한 맛을 냅니다. 아라비카의 고향인 에티오피아 커피는 향과 산미로 유명한 데다가 고유한 흙 내음이 있는 인도네시아 커피의 장점을 취했으며, 추적이 가능할 만큼 공신력 있고 검증된 커피 농장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김승백 바리스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커피 애호가였던 화학자가 발명한 케멕스는 향을 머금은 커피를 추출하는 데 제격인 도구로, 향과 산미가 뛰어난 ‘텐 블렌드’와 궁합이 좋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승백 바리스타는 맛있는 커피에 대해 줄곧 이야기했습니다. 그렇다면 ‘맛있는 커피’란 뭘까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정의하는 그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산미 있는 커피와 구수한 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잖아요. 커피에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돼요. 스페셜티 커피라면 산미 있는 것을 고르면서 ‘꽃 향이 나거나 과일 맛이 느껴지는’ 커피처럼 구체적인 취향을 저격할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스페셜티 커피는 한 사람을 위한 것이고, 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맛이고 시간이에요. 스페셜티 커피 자체는 소중한 나를 위한 거예요.”

‘텐 블렌드’는 ‘레시피 북’을 참고해 추출해 볼 수 있어요
브루잉 세미나 중 커피 시향과 시음. 세미나의 마무리는 단체 사진 촬영!
커피 강좌에 이어 김승백 바리스타와 세미나 참가자들은 브루잉 바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세미나를 듣고 난 뒤 소중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고민하게 된 참가자들은 사뭇 달라진 눈빛과 태도로 원두의 향을 맡고, 갓 추출한 커피를 음미했습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귀한 커피를 함께 즐긴 만큼 단체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한 탐구부터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온전히 즐기는 공간. 지난 10년간 다채로운 커피 취향의 길을 내며 걸어온 커피앳웍스의 10주년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커피앳웍스 10주년을 함께한 김승백 게스트 바리스타 인터뷰
커피앳웍스 10주년 행사에 참여한 김승백 게스트 바리스타
Q. 커피앳웍스 10주년 기념 캠페인에 함께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바리스타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커피앳웍스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그때 매장의 바리스타가 케멕스로 커피를 내려줬어요. 정말 공들여 추출해 줬고, 서비스가 참 좋았어요. 그 기억이 커피앳웍스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으로 남아 있었죠. 그런데 제가 10주년에 함께하다니, 너무나 행복해요. 이번 행사로 만난 고객분들도 모두 행복해 보였는데요. 아마도 그 이유가 바리스타 팀에게 있는 것 같아요. 바리스타들이 정말 경쾌하고 밝게 인사하더라고요. 행복한 바리스타 팀의 에너지 덕분에 일하면서도 즐겁다, 행복하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Q. ‘텐 블렌드’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는데, 커피에 주안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있나요?
바리스타로 놀랐던 건 SPC라는 큰 회사에서 커피 매장을 운영한다고 하면 대중을 생각하고 만들기 마련이고, 그럼 커피의 개성이 강하기가 어렵죠. 커피앳웍스는 달랐어요. 커피의 개성이 강하니까요. 스페셜티 커피를 내는 곳이니 기본적으로 맛에 산미가 있는 편인데, 이 부분이 저에게 도전할 만한 자극을 줬어요. 과연 이 산미를 어디까지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커피앳웍스의 10주년이 빛날까, 하는 거였어요. 방법은 테스트를 정말 많이 하는 것뿐이었죠. 커피앳웍스의 고객들에게 이 커피가 갖고 있는 개성을 전하되 대중성을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커피앳웍스 10주년에 전하는 김승백 바리스타의 메시지.
하나의 브랜드가 10년 동안 우리 곁에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커피앳웍스를 경험한 고객이 20대였다면 이젠 30대가 된 거예요. 30대에 만났다면 40대가 됐을 거고요. 한 시절, 지난 시간을 추억할 때 커피앳웍스와 이곳의 스페셜티 커피가 남아 있을 거예요. 이처럼 긴긴 시간 함께해온 커피앳웍스가 앞으로 10년, 더 많은 시간, 계속 고객과 함께 걸어갔으면 합니다. 또, 커피앳웍스가 고객에게 스페셜티 커피라는 특별한 경험,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촉감으로 느끼는 환대를 제공하는 스페셜한 브랜드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앳웍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