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커피앳웍스에서는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커피를 선보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는 커피,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커피앳웍스에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같은 커피의 종류뿐만 아니라 추출법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프레소 음료 역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죠. 커피를 마실 때마다 어딘가 조금 아쉬웠다면 이번 기회에 내게 맞는 커피를 찾아보세요.
추출법에 따른 커피의 종류 1 – 케멕스

l 케멕스 추출법은 깔끔한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추출법에 따른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케멕스’는 깔끔한 맛의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추출법입니다. 1941년, 독일의 화학자 ‘피터 제이 슈룸봄(Peter J. Schlumbohm)’ 박사가 발명한 케멕스는 드리퍼 리브(dripper rib)에 커피 추출물과 아로마를 가두고 공기만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곡물 성분이 함유된, 두툼한 필터를 사용해 커피 찌꺼기와 잡맛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추출 시간은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추출법에 따른 커피의 종류 2 – 프레스

l 프레스 추출법은 깊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프레스’는 커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추출법입니다. 커피가루를 담고 물을 부은 다음 커피가루를 걸러서 따라내는 동작만으로도 훌륭한 커피가 완성됩니다. 종이나 융 필터처럼 오일 성분을 거르지 않기 때문에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출 시간은 3~4분 정도 소요됩니다.
추출법에 따른 커피의 종류 3 – 드립

l 드립 추출법은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립’은 보통 핸드드립이라고 말하는 추출법입니다. 단시간에 추출해 커피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의 핸들링과 물줄기의 강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케멕스에 비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출 시간은 2~3분 정도 소요됩니다.
맥주처럼 목 넘김이 좋은 니트로 커피

l 풍성한 질소 거품이 마치 생맥주를 보는 듯한 니트로 커피
추출법 외에도 커피를 제조하는 방식은 무궁무진합니다. 최근에는 ‘니트로 커피’가 인기인데요. 니트로 커피는 콜드브루(원두에 냉수를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하는 방법) 커피에 고압의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것을 말합니다. 질소가 액체에 닿으면 발생하는 ‘서징(surging) 효과’로 인해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마치 크림 생맥주를 마실 때처럼 목 넘김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거품이 가라앉으면서 발생하는 폭포수 현상 덕에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 커피이기도 합니다.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에스프레소 음료

l 물의 양에 따라 기호에 맞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즐겨보세요
에스프레소 음료는 물의 양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뉩니다. ‘에스프레소’는 추출 후 별도로 물을 첨가하지 않은 것으로, 원두 본연의 강한 풍미와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커피입니다. ‘롱블랙’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로 마시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한 메뉴로,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더 진하고 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가 미국에 소개된 초기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해 연하게 즐기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한 메뉴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커피입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블렌딩 원두

l 커피앳웍스에서는 밸런스가 잘 맞는 최상의 원두들을 블렌딩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피앳웍스에서는 두 가지 블렌딩 원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디바’와 ‘블랙 앤 블루 에스프레소’인데요. 에스프레소 디바는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한 것으로 과일 향과 기분 좋은 단맛,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블랙 앤 블루 에스프레소는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파푸아뉴기니 원두를 블렌딩한 것으로 캐러멜 같은 달콤한 향과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한 잔의 스페셜티가 만들어지는 과정

l 커피 체리가 훌륭한 원두가 되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칩니다
커피 나무를 심고 체리가 열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년입니다. 붉게 익은 체리는 한 알씩 손으로 따서 선별하는 ‘핸드 피킹’이나 커피 줄기를 따라 한 번에 따는 ‘스트리핑’ 방식으로 수확합니다. 커피 체리는 햇볕에 말리는 건식법이나 물로 씻어내는 습식법을 통해 정제과정을 거칩니다. 커피 씨앗의 바깥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파치먼트’라고 하는 딱딱한 껍질을 제거하면 생두가 나타납니다.
로스팅은 회색빛을 띠는 생두의 맛과 향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깊어지게 합니다. 브루잉은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추출법에 따라 적절한 크기로 분쇄한 후 다양한 브루잉 도구를 통해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특별한 한 잔의 스페셜티 커피가 탄생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