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은 여름의 절정으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코로나19의 확산세까지 더해지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SPC그룹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농가,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8월에도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는데요. 폭염조차 당해낼 수 없는 SPC그룹의 지극한 이웃사랑 행보를 소개합니다.

 
 

주거 취약 어린이들의 여름을 부탁해!

 

취약계층 어린이의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선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

 

푹푹 찌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 취약 가정들은 쥐와 벌레가 들이닥칠까 두려워 창문을 함부로 열 수 없습니다. 오래된 에어컨과 벽지에는 곰팡이가 피어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고 실내 온도는 이미 바깥보다 더 높아진 지 오래입니다. 이처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집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공간이 되고 마는데요.

 

이에 SPC그룹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자 나섰습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은 고객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해피포인트 앱 내 ‘달콤한 동행’ 캠페인에 응원, 공유, 댓글로 참여하면 SPC그룹이 1건당 2,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1만 명의 고객들이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면서 총 2,000만 원의 목표금액이 순식간에 달성됐는데요. 기부금 전액은 어린이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주거 개선 공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SPC그룹 임직원들

 

SPC그룹 및 SPC GFS 소속 임직원들은 주거 개선 공사 현장 봉사활동에도 발 벗고 나섰는데요. 이들은 지난 8월 25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네 자녀를 둔 주거 취약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녀들이 열악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SPC그룹 임직원 및 한국해비타트 봉사자들은 서둘러 곰팡이가 피어난 벽지를 제거하고 페인트칠과 벽지 시공, 방 문고리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습니다. SPC그룹과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3월에도 아동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SPC그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무안양파빵’으로 소외계층에 사랑을 나누다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 나눔 행사

 

SPC그룹이 지난 6월 선보인 파리바게뜨 ‘무안양파빵’을 기억하시나요? 양파 가격 하락으로 곤란에 처해있던 전라남도 무안군 양파 농가를 위해 SPC그룹은 무안 양파를 활용한 신제품 4종을 개발하며 소비 활성화를 도운 바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을 몸소 실천했는데요. 이번에는 ‘무안양파빵’으로 지역 농가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8월 11일 농협중앙회가 진행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 행사’에 함께 했는데요. 농협은 SPC그룹이 무안 양파로 개발한 파리바게뜨의 ‘무안양파빵’ 4종 총 10만여 개를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봉사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SPC그룹의 농가 상생 협약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요.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섹타나인, 소상공인들에게 O2O 교육의 기회를!

 

섹타나인의 소상공인 대상 O2O 무료 교육 프로그램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매장을 운영하는 상당수의 소상공인이 매출에 타격을 입었는데요. 온라인 판로 개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마땅한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O2O(Online to Offline)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O2O 비즈니스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제품/서비스 홍보 사진 촬영 기술, 배달/픽업 서비스 관리, SNS 마켓, 스마트 스토어 운영에 이르기까지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업은 온라인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에게 실전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멘토링과 오프라인 특강도 실시합니다. 섹타나인은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전국 해피포인트 제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 수료자들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섹타나인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기를 기원해봅니다.

 
 

기후 약자를 위한 쿨키트 나눔 비대면 봉사활동

 

자녀들과 함께 쿨키트 제작 봉사활동 중인 SPC그룹 임직원

 

SPC그룹 임직원들은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폭염으로 고생하는 기후 취약 이웃들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재활용 아이스팩과 일회용 랩을 대체하는 밀랍을 활용해 천연 냉찜질팩을 만들고 소금사탕, 모기퇴치제, 쿨토시 등을 함께 넣은 쿨키트를 기증한 건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키트를 제작했습니다. 직접 써 내려간 손편지도 파우치에 동봉하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았는데요. 쿨키트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됐습니다. 이번 물품 기증이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에 보탬이 됐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신규 오픈 교육

 

특별 교육을 받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직원들

 

SPC그룹은 지난 8월 20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서울공예박물관점 오픈을 앞두고 특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비알코리아 교육팀은 신규 매장에서 근무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직원 6명을 대상으로 커피 및 음료 제조, 매장 관리, 커피 머신 사용법 등을 가르쳤습니다. 이들이 근무하게 될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신규 점포 2곳은 9월 말 서울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에 오픈하는데요. 안내동 1층과 교육동 4층에 각각 매장을 열고 장애인 5명, 비장애인 3명 등 총 8명의 직원이 손님을 맞을 예정입니다.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전수하는 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은 기술교육 및 위생관리 등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오픈 초기 비용 및 장비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SPC그룹과 푸르메재단 등이 함께 추진해 온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기업, 비영리단체, 정부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인데요. 현재 총 7개 매장에서 2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오픈할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서울공예박물관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SPC그룹의 8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살펴봤는데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이겨내고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려는 SPC그룹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진심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무더위도 때가 되면 물러나고 풍요로운 가을이 찾아오듯이 고난과 역경도 언젠가는 반드시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SPC그룹은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각자의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는 그날까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과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