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SPC삼립 Bread R&D 팀의 김수지입니다. 팀에서 근무한지 1년 되었고, 빵 제품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 회사와 직무를 선택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오랜 역사를 가진 SPC삼립은 축적된 R&D 기술과 체계적인 양산화 프로세스를 통해 양산빵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식품영양학과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전공 지식을 응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이 꿈을 1위 기업인 SPC삼립에서 펼치고자 Bread R&D팀에 지원했습니다.
3.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출근을 하면 전날 현장에서 테스트한 제품 샘플을 확인하고 품질을 평가합니다. 이후 매일 제품 개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보통 발효공정이 많다보니 오전에 테스트를 빨리 시작하고, 오후에 마무리하기 전까지 서류 업무를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팀원 각자 담당하는 제품이 있지만, 제품을 개발하면서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공정이 많고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선후배간 대화의 기회나 업무적 교류, 협업이 많은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서 제가 설계하고 구현해 낸 제품이 마침내 출시되는 첫 날, 이때 가장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팀원들의 고민과 정성이 들어간 제품을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아줄 때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4. 맡고 계신 직무에는 어떤 사람이 잘 어울리나요?
일단 연구직이라고 하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료를 검색하는 등의 문서작업이 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문서작업도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빵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과정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체력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제빵 및 식품에 대한 지식, 든든한 체력, 빠르게 업무를 할 수 있는 민첩성, 신제품을 구상하는 창의성 등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신이 만든 빵을 자신이 먹고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빵을 평소 즐겨 드신다면 더욱 좋겠죠?
5. 마지막으로 지원자 여러분께 팁 하나를 주신다면?
입사 후 지원한 부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충분히 준비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면 결국 보답 받으실 것입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 있는 태도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와 관련된 어려운 질문도 있겠지만, 잘 모르더라도 아는 한도에서 최대한 자신감 넘치게 전달하는 것이 태도 측면에서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