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이달,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경상북도 영양군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지 약 7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인데요. 오늘은 우리나라 식문화의 역사가 담긴 전통 조리법에 독보적인 베이커리 기술력을 곁들여 정통 레시피의 대중화에 나선 ‘SPC삼립’의 행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음식디미방’을 활용해 베이커리 상품화에 나선 ‘SPC삼립’

현존 최고의 한글 조리서로, 1600년대 양반가의 접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음식디미방’
‘SPC삼립’이 신제품 개발에 활용한 ‘음식디미방’은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쓴 한글 조리서입니다. 동아시아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로도 알려져 세계 음식 문화사에서도 지닌 의의가 특별한데요. 1600년대 조선조 중엽과 말엽, 경상도 지방의 가정에서 만들던 면병류와 어육류, 주류, 초류 등 146가지의 손님 접대용 음식 조리법과 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예로부터 전해오거나 직접 개발한 음식 등을 상세하게 다뤄 당시 양반가의 접대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식문화를 비교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이 서적은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옛 조리법을 발굴하는 지침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양군과 ‘음식디미방 상화법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SPC삼립’
올해 5월, ‘SPC삼립’은 경상북도 영양군청에서 영양군과 ‘음식디미방 상화법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을 활용해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 중 출시할 것을 기약했는데요. 영양군은 ‘음식디미방’ 브랜드와 네이밍을 활용한 상품의 개발 및 홍보 지원을 약속하며 끈끈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날 ‘SPC삼립’은 “한국의 전통 조리법을 상품화하여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전통문화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영양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PC삼립’이 제시하는 완벽한 퓨전 디저트, ‘상화병’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상화병’ 3종
‘SPC삼립’은 이달 20일,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을 토대로 ‘삼립호빵’의 제조 노하우를 더한 ‘상화병’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고려 말에 등장한 발효 떡 ‘상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인데요. 전통주(막걸리)를 넣은 밀가루 반죽에 탕종 과정을 거친 후, 고온에 쪄서 쫀득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은 담백한 통팥 앙금이 아낌없이 들어간 ‘진 통단팥 상화병’과 고구마 분말을 사용한 피에 기존 상화법에서 명시한 벌꿀 대신 연유를 넣어 달콤한 단팥 소를 재현한 ‘연 통단팥 상화병’, 영양군의 로컬 푸드인 도토리를 함유한 피에 무화과와 크랜베리, 아몬드 등 현대적인 식재료를 더해 식감과 맛을 살린 ‘꿀속견과 상화병’까지 총 세 종류로 출시됐습니다. 마켓컬리와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영양군 지역특산물 직매장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SPC삼립’이 제시하는 완벽한 퓨전 디저트의 맛을 꼭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한국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인 ‘SPC삼립’의 행보를 살펴봤습니다. 향후 ‘SPC삼립’은 푸드 제품 개발에도 ‘음식디미방’의 조리법을 활용할 예정인데요. 전통문화를 동원한 제품 개발로 지역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는 ‘SPC삼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