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식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그 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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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크림빵’, 겨울철이면 찜기의 따뜻한 온기에 손을 녹이며 호호 불어먹던 ‘삼립호빵’, 그리고 늘 소중한 사람을 챙기던 파리바게뜨의 생크림 케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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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는 요즘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레전드 제품이 있습니다. SPC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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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 샤니, 국민 간식의 시작🚩

1960-1970 한국 제빵산업의 대중화를 이끈 국민빵 시대

‘크림빵’ 패키지 변천사

삼립 50주년 ‘크림빵’ 패키지
한국인의 빵 역사는 삼립이 개척했습니다. 1964년,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크림빵’이 등장하며 한국 제과의 새로운 장이 열렸는데요. 국내 최초로 비닐 포장해 출시한 제품으로, 여전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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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삼립호빵’

‘삼립호빵’ TV CF
추운 겨울마다 손을 녹여준 ‘삼립호빵(1971)’ 등장! 삼립호빵은 빵의 겨울철 판매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출시한 국내 1호 겨울철❄️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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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는 제품을 직접 쪄서 판매할 수 있도록 찜통을 공급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단팥뿐만 아니라 야채, 피자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불후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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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출시 당시 ‘보름달’의 모습

왼쪽부터 1976년, 2007년, 2012년, 2019년, 2023년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보름달’ 패키지
‘보름달(1976)’🌕은 밑지를 깔고 내용물이 없던 기존 카스텔라와 달리 버터크림을 둠뿍 넣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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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히트와 함께 달나라 토끼🐇가 방아를 찧는 패키지도 인상적이어서 얼굴이 둥근 사람을 ‘보름달 같다’고 비유하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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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2023년 보름달 빵의 캐릭터 ‘보름이’를 선보이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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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형 아이스크림 원조로 평가받는 ‘아시나요’의 초기 패키지
그 시절 감성을 간직한 ‘아시나요(1984)’는 카스텔라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샌드형 아이스크림🍦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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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로, 빵 이외에 빙과류, 면류 등 종합식품으로서 성장한 삼립의 면모를 널리 알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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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모델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던 1992년 ‘누네띠네’의 초기 광고 포스터

1990년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변화해온 ‘누네띠네’의 현재 모습
1990년대에는 ‘누네띠네(1992)’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누네띠네는 완전한 빵도 아니고 과자도 아닌 중간 타입의 ‘파이’로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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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춘 스타였던 최수종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인기를 모았으며, 덕분에 1990년대 삼립을 대표하는 히트 제품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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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개그맨 김국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국찐이빵’ 패키지
이후 1999년에는 ‘국찐이빵’과 ‘포켓몬빵’이 출시되었습니다. 국찐이빵은 당시 개그맨 김국진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캐릭터 빵으로, 포장지 속에는 김국진 특유의 유행어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담은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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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에서의 인기가 그대로 제품으로 이어지며, 1990년대 후반 초등학생 ‘필수 간식’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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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품화한 대히트작, ‘포켓몬스터빵’
샤니도 1999년 당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던 만화 포켓몬스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품화한 ‘포켓몬스터빵’(이하 ‘포켓몬빵’)을 출시했습니다. 포켓몬빵은 당시 양산빵 업계 사상 최고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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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편의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히트작, ‘돌아온 포켓몬빵’
2022년, ‘돌아온 포켓몬빵’은 출시 직후 전국 편의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한 열기가 전국적으로 이어졌고, SNS에는 인증샷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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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띠부씰을 모으던 어린이들이 이제 몬스터 도감을 완성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세대를 넘어선 추억의 재발견이자, SPC그룹 역사에 남을 레전드의 귀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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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케이크의 기준을 바꾸다 🍰

1980-1990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도약기, 고급 베이커리 시대의 개막

사계절의 변화가 떠오르는 ‘포시즌 생크림 케이크’
‘포시즌 생크림 케이크’ TV CF
1980년대만 하더라도, 케이크 시장은 버터 케이크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1986년 출시한 ‘포시즌 생크림 케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생크림을 샌드하고, 네 가지 과일을 올려 장식한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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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양이 사계절의 변화를 연상케 해 ‘포시즌’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파리바게뜨’하면 생크림 케이크🍰를 연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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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세계에서도 인정 받은 ‘실키롤케익’
1988년에 탄생한 ‘실키롤케익’은 3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인데요.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의 인증🏆을 받았으며, 파리바게뜨의 선물류 카테고리 중 부동의 1위를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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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전용 밀가루에 신선한 달걀, 버터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이 오랜 사랑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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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샤니팡토스트’, ‘그대로토스트’

데우기만 하면 토스트가 되는 혁신적인 제품, ‘그대로토스트’
1993년에는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대로토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식빵에 버터를 바를 필요 없이 데우기만 하면 토스트가 되는 혁신적인 식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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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간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파리바게뜨가 추구했던 ‘생활 속 베이커리’를 일상으로 확장시키시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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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풍미 가득,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우유의 담백한 맛, ‘순수우유케이크’
2000년대 이후에는 치즈 본연의 풍미🧀를 살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2009)’, 우유의 담백한 맛을 강조하며 DIY 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는 ‘순수우유케이크(2014)’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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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의 새로운 기준, ‘파란라벨’
SPC그룹이 10여년에 걸쳐 발굴한 제빵용 효모를 고유의 푸드테크를 통해 상용화한 ‘토종효모(2016)’,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보다 발전시켜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파란라벨(202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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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제빵업계에 맛과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발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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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달콤함의 한계는 없다!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개척, 독창적 마케팅과 새로운 맛의 즐거움 선사

아이스크림으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인크레더블 아이스크림 케이크’
배스킨라빈스는 1997년 ‘인크레더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며 “아이스크림으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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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1987년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개발 출시했으나, 이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업을 본격화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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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초콜릿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
2004년 출시한 ‘엄마는 외계인’은 배스킨라빈스를 대표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입니다. 밀크, 다크, 화이트 세 가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볼을 더해 다양한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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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 플레이버 Top 3에서 내려간 적이 없을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메뉴로 자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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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이크’
2011년에는 개성 넘치는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는데요. 다양한 플레이버🍧를 조합해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고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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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와츄원’ 시리즈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디어와 취향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케이크 라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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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세대를 잇는 도넛의 아이콘 🍩

클래식은 영원하다! 세대를 이어 온 ‘근본’ 도넛


던킨의 오리지널리티이자 클래식,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던킨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1994)’로 도넛🍩을 이르는 대명사가 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반죽 위에 얇게 입힌 글레이즈가 만들어내는 바삭한 식감으로 던킨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는 메뉴이자,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제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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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의 대명사,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인 먼치킨
한입 크기의 ‘먼치킨(2011)’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도넛입니다. 그런데 먼치킨(Munchkin)은 치킨(Chicken)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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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오즈의 마법에 나오는 난쟁이 종족👼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작고 귀여운 도넛의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먼치킨은 출시 이후 던킨의 또 다른 대표 메뉴로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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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레전드 제품 타임라인 ⏳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가치를 증명해 온 SPC의 스테디셀러 제품
SPC의 스테디셀러는 시대마다 달라진 입맛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들입니다. 변화에 맞춰 진화하면서도, 언제나 익숙한 맛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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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SPC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으로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