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 받는 모습
‘SPC 행복한 재단’은 SPC그룹의 직∙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2회 ‘SPC 행복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8월 21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제12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SPC 행복한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수여식 현장을 알려드립니다.
SPC그룹의 행복한 나눔, 행복한 장학금
행복한 장학금은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 학기 100명씩, 연간 2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올해 하반기에 수여자가 1천명을 넘어섰으며, 지금까지 총 1,028명의 학생에게 17억 3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쉐이크쉑, 잠바주스, 라그릴리아,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총 9개 브랜드 10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2017년 2학기 장학금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행복한 장학금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는데요. UCC 영상은 행복한 장학금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1등부터 3등까지 입상작을 선발해 소정의 상금과 상품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l SPC그룹 브랜드에서 일하는 대학생 중 요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행복한 장학금’
SPC그룹 브랜드에서 일하는 대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인 ‘행복한 장학금’의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지원일 기준 SPC그룹 브랜드 직∙가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서 과거 근무했던 기간을 포함해 총 근무 기간이 3개월 또는 180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학기 입학, 재학 또는 복학 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합니다.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청년실업률이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 SPC그룹은 청년 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 중에서 선발해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요”
Q. 한 분씩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학생: 안녕하세요. 파리바게뜨 죽전단국대점에서 일하고 있는 김현주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근무한 기간은 4년 정도 됐습니다.
김민지 학생: 안녕하세요. 배스킨라빈스 평촌범계2점에서 일하고 있는 김민지입니다. 2015년에 처음 일을 시작해서 올해로 2년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혜인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잠바주스 연세 세브란스점 조혜인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처음 잠바주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Q.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김현주 학생: 부모님께서 학비와 용돈을 지원해주셨지만, 지방과 서울의 물가 차이가 있어서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손을 더 벌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김민지 학생: 저는 아르바이트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시작하게 됐는데요. 워낙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도 하고(웃음), 성인이 된 만큼 ‘내 용돈 정도는 혼자 힘으로 충당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조혜인 학생: 오래전부터 부모님께서 “대학생이 되면 학비를 제외하고 네가 필요한 돈은 스스로 벌면서 돈의 소중함에 대해 배워보렴”이라고 말씀하셔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웃음). 그 덕에 돈의 소중함과 함께 현명한 소비에 대해 배워가는 중입니다.
Q. 일하기 전부터 ‘행복한 장학금’에 대해 알고 있었나요?
김현주 학생: 네, 제가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게 된 이유도 바로 ‘행복한 장학금’ 때문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학비를 지원해주는 곳이 있다고 주변 친구들이 강력히 추천해줬습니다. 장학금을 받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복권에 당첨되면 이런 기분일까?’ 싶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김민지 학생: 저는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점장님께서 마감 3일 전에 빨리 지원을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장학금을 받고 보니 점장님과 SPC그룹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조혜인 학생: 저도 입사 전에는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일하면서 알게 돼, 2학기에 지원해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l SPC그룹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는 김현주, 조혜인, 김민지 학생(왼쪽부터)
Q. 장학금은 어디에 쓸 예정인가요?
김현주 학생: 장학금을 받게 된 걸 알자마자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무척 기뻐하시더라고요. 전액 부모님께 드려서 등록금에 보탤 예정입니다!
김민지 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방학 때 여행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보너스를 받았다는 생각으로 일본 여행을 갈 계획입니다!
조혜인 학생: 전액 모두 부모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네가 일해서 얻은 기회로 번 돈이니 모두 네가 써도 된다”라며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과 논의 끝에 절반은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 절반은 제 꿈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려고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김현주 학생: 일을 하면 할수록 파리바게뜨라는 브랜드에 애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경영학도다 보니 파리바게뜨의 마케팅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아서 마케팅 직무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김민지 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식품 관련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진학할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매장에 있으면 온종일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을 생각합니다. 그냥 아이스크림이 좋아서 선택했던 배스킨라빈스에서 일하면서 브랜드에 애정이 생겼고, 또 제가 이런 일을 잘하고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남은 대학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능력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조혜인 학생: 무역을 공부하면서 포워딩 업무를 하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만 했지, 결정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을 때 잠바주스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연히 SPC그룹을 알게 됐고, SPC그룹 내에서도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걸 알게 돼 그쪽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때가 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 중입니다.
Q. 나에게 SPC그룹이란?
김현주 학생: 고마운 존재.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도 외롭지 않도록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곳이자, 제가 꿈을 꾸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김민지 학생: 고등학교 때까지는 너무 소심한 성격이라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게 되고 깨지고 부딪히면서 단골이 생길 정도로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바뀌었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SPC그룹을 만나게 되면서 더욱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SPC그룹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조혜인 학생: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시기적절하게 저에게 도움을 줬어요. 아르바이트가 필요했을 때 잠바주스를 만나게 됐고, 그 덕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생일인데 마치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사진. 전석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