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필두로 ‘생성형 AI’ 열풍이 뜨겁습니다. ‘생성형 AI’는 미디어·콘텐츠 분야부터 마케팅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SPC삼립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제품 플랫폼을 개발해서 화제입니다. 바로 SGPD(Samlip Generative Product Development)가 그 주인공인데요.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개발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에스펀지 8화에서는 ‘SPC삼립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AI는?’을 주제로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포켓몬빵’ 시리즈 등 매력적인 신제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SPC삼립이 새롭게 개발한 SGPD와 앞으로의 비전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세요.

에스펀지 8화 ‘SPC삼립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AI는?’
‘SGPD’는 무엇일까?

‘SGPD’의 뜻을 설명하는 심수연 대리
Q. ‘SGPD’(Samlip Generative Product Development)는 무엇인가요?
‘SGPD’는 생성형 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SPC삼립의 신제품 개발 플랫폼입니다. 생성형 AI란 텍스트, 이미지 등의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인데요. 현재 SGPD는 ‘챗GPT’와 ‘스테이블디퓨전’ 두 개의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챗GPT’가 언어를 만들도록 만들어진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라면, ‘스테이블디퓨전’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Q. SGPD를 도입한 이유와 탄생 과정이 궁금합니다.
기존의 신제품 개발은 마케터가 마켓센싱부터 콘셉트를 만들고 검증하기까지 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반면, 현재 식품 시장의 트렌드는 급변하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이미 1달이 지난 데이터와 긴 소요 시간으로는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AI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마케터가 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하여 마케터가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겠다고 판단했고,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W&G와 함께 플랫폼 및 데이터 구성 등을 고민한 끝에 SGPD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 ‘SGPD’가 가진 장점과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
‘SGPD’ 도입 후 업무 진행 속도가 이전보다 더 빨라지고, 소비자의 니즈도 빠르게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선별하는 과정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신뢰성이 보장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오프라인 매장에 가거나 인스타그램을 찾아보지 않아도 빅데이터 분석 툴인 ‘코어 대시보드’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고, 클릭 몇 번 만으로 AI가 글쓰기부터 이미지 생성까지 다 해주기 때문에 다른 창의적인 업무나 조율해야 하는 부분 등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SGPD 도입 이후 달라진 점은?

AI와 마케터의 역할 분담
Q. ‘SGPD’(AI)와 마케터의 적절한 역할 분담은 무엇일까요?
상품 마케터는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가지고, AI를 활용해서 작업 속도를 향상합니다. 즉, AI를 과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도구로 활용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 때문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개발한 신제품이 전적으로 AI의 창작물은 아닙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장의 니즈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에는 AI를 활용하고, 그 외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와 콘셉트에 대한 구체화는 마케터가 직접 합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AI가 수행하는 일 외 품질과 가격 경쟁력 등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SGPD를 활용한 신제품 아이디어 예시
Q. ‘SGPD’를 활용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시간 및 비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로 마케터가 하려면 몇 시간, 며칠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는 일을 5분 만에 아이디어 제시부터 이미지 생성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SGPD가 인간이 0부터 10까지 단계별로 하던 프로세스를 10의 결과물로 제공하는 것을 보며, 그 속도와 결과의 완성도 측면에서 고민했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SGPD’ 앞으로의 비전은?

‘SGPD’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과정
Q. ‘SGPD’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도움을 주는 부분은 마켓센싱, 시장 기회 발굴, 신규 아이템 포착, 그리고 기본 콘셉트 제작, 이미지 생성 등입니다. 이후 다듬는 과정인 최종 평가와 보완, 콘셉트 정리 등은 사람이 하게 됩니다.
Q. 향후 ‘SGPD’의 사업 적용 분야와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SGPD 플랫폼의 사업 적용 분야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SPC삼립의 면류, 샐러드, 육가공품, 그리고 HMR 분야까지 확장돼 10월 베타 버전이 나왔습니다. 현재 베이커리와 HMR 분야에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삼립의 제품 개발에 있어 특별히 고집하는 철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SPC삼립은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품질만을 선보여야 한다는 철학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SGPD의 도입 배경 역시 제품의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제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만큼 SGPD 개발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에스펀지 8화로 알아본 SGPD의 모든 것
지금까지 고객의 마음을 읽고,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까지 아낌없는 투자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SPC삼립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SGPD를 통해 선보일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신제품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그럼, 더욱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올 에스펀지 9화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