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식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월 16일, 텍사스주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의 벌리슨 시(City Burleson)에 위치한 산업단지인 하이포인트 비즈니스파크에서 파리바게뜨의 미국 제빵 공장 착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SPC그룹 허영인 회장, 허진수 파리바게뜨 사장, 대런 팁튼 미주법인 총괄과 크리스 플레처 벌리슨 시장, 크리스토퍼 보데커 존슨 카운티 판사, 도광헌 휴스턴 총영사관 댈러스 사무소 소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는데요. 지금부터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텍사스 공장 2027년 가동, 2029년 최종 완공 목표! 🏭

파리바게뜨, 美 텍사스 제빵공장 착공…2027년 가동 목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9년 방한 당시 허영인 회장 등과 함께한 ‘한국 경제인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는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는데요.

 

텍사스 공장은 1단계로 2027년까지 약 1만 7,000㎡ 규모의 생산 시설을 완공해 가동하고, 2029년에는 2만 8,000㎡ 규모로 확장해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2월 약 15만㎡ 부지를 매입했으며, 존슨 카운티와 벌리슨 시로부터 최대 1,400만 달러(약 200억 원)의 지원금을 승인, 설계와 시공은 미국 대형 건설사 제이이던(JE Dunn)이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립되는 공장의 투자 금액은 약 2억 800만 달러(약 2,900억 원)에 이릅니다.

북미·중미 시장의 교두보, 텍사스에서 K-베이커리의 맛을 전하다 🥖

텍사스 공장은 2030년까지 1,00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는 북미 시장은 물론, 향후 진출 예정인 중미 시장까지 연결하는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특히 생산과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현지 맞춤형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로 뻗어가는 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는 현재 전 세계 67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2025년 9월 기준). 미국 240개, 캐나다 15개 등 북미 지역에 250여 개 매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중국 334개, 싱가포르 36개, 말레이시아 19개, 베트남 9개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활발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프랑스·영국 등 유럽과 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신흥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K-베이커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매출 또한 2020년 3,301억 원에서 2024년에는 7,500억 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글로벌 매장 수도 435개에서 673개로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텍사스 공장은 이러한 성장 전략과 발맞추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베이커리’ 흐름을 현지에서 이어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텍사스 공장은 보다 많은 미국 소비자에게 신선한 맛과 K-베이커리의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최고의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전∙품질∙혁신∙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현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텍사스 신공장 착공 소식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공장은 현지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국에서 시작된 제빵 기술과 ‘K-베이커리’의 가치를 세계 무대로 이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써 내려갈 글로벌 성장 스토리와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